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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놀이

수잔네의 가을 - 어진이의 가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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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로 나무를 그리고,
신문지에서 가을잎 색을 찾아 오려 붙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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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가 낮잠깨고 나와 놀이가 중단된 후 한참만에 다시 시작할 수 있었어요.
서진이는 잠시 참견하다가 다른 놀이를 찾아 나섰고,
신문지 뒤적이고 오려내고...
생각보다 꽤 오래 걸렸어요.
잘 안된다고 짜증내면서도 진득하게 앉아 완성하고는
"엄마 너무 재밌었어."합니다.

가을 나무를 표현한 후
책 표지처럼 잔디밭, 사람 등을 더 오려 붙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