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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트

한지탈색기법을 응용한 하드커버 책 하드커버에 끈(?)으로 글자를 만들고 한지를 씌워 물에 희석한 락스로 한지 탈색을 했다. 냄새 말고는 하는과정도 재밌고, 어렵지 않게 멋진 책을 만들 수 있었다. 더보기
아코디언북의 응용 앞뒤로 하드커버지로 씌워 외형은 코덱스북같지만... 아코디언북의 연장이다. 진도따라가느라 정신못차리다보니 책내용을 간과할 때가 많은데 북아트강의 모두 끝나면 찬찬히 읽어봐야겠다. 더보기
팝업북 다양한 팝업의 형태를 실습한 후 창작책을 만드는 시간. 창작이라니~~ 머릿속이 하얘진 나는 어진, 서진이의 책놀이 작품을 잘라 썼다. 서진이가 그린 그림은 표지로 사용하고... 어진이의 그림으로 작은 이야기를 꾸몄다. 뒷표지에 어진이가 추천평을 써주었다. 든든한 내 딸래미~! 더보기
코덱스북 수업 서두에 잘 배워두면 낡고 망가진 책 표지보수도 할 수 있다고 하셔서 나름 집중했는데 수업따라가기 바빠서 이젠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내용없이 형태만 만든 책. 예쁘게 잘 됐으면 선물이라도 할텐데 여기저기 아쉬움이 남는 참 난감한 결과물이다. 더보기
폴드북 강사님이 주신 자료는 하회탈이었고 작가소개,편집후기만 써 넣었다. 작가소개란에 사진도 붙이라는데 검사받아야 하는 수업있던 날 아침, 어진, 서진에게 엄마를 그려달라고 했다. 엄마가 열공?인걸 흐뭇해하는 어진이는 열심히 협조해주었고, 서진이는 안하겠다느걸 뻥튀기 하나 먹여 겨우 시켰다. 폴드북 형태만 만들고 주어진 자료를 붙인 것 뿐인데 작가소개를 쓰라고 하니 민망했다. 더보기
블라인드북 강사님이 주신 자료를 팔면접기 해서 파인애플지로 앞뒤 표지를 만들었다. 더보기
팬북 9월 6일~ 충북중앙도서관 윤원모 강사님 첫시간에 만든 팬북. 주제는 농기구였다. 1번이 찍힌 바코드. 종이를 잘라 할핀으로 묶고 보드지를 헝겊으로 싸는 등의 방법 위주로 배우고 강사님이 주신 자료 붙이고 제목, 편집 후기만 내가 만들고 쓰면 되는 것이었는데 저 제목 정하고 디자인 하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쩔쩔 맸는지.... 머리가 굳어도 한참 굳어서 북아트를 할 때마다 다짐하곤 하는게 있다. 어진이한테 빨리하라고 닥달하지 말자!! 는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