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 풀과 꽃으로 선생님 꾸미기 슬링어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장래희망이 선생님인 릴리, 어느날 선생님께 야단을 맞아 마음이 상해 그 마음을 선생님께 표현하지만 선생님의 깊은 마음을 알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릴리의 기분을 표현하는 글과 그림이 재미있고, 심정변화 과정이 흥미진진해요. 유치원 담임 선생님을 꾸며 보기로 했어요. 산책을 하면서 구해온 풀과 꽃들입니다. 이름을 아는게 강아지풀과 개망초밖에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풀과 들꽃으로 꾸민 선생님입니다. ^^ 남은 강아지풀을 모아 어진에게 건네며 "이어진님, 작품이 너무 멋져요. 꽃다발을 받아주세요."하니 어찌나 흡족해하던지요.ㅎㅎ 아이들 마음 속엔 선생님의 자리가 무척 큰 것 같아요. 어진이 역시 담임 선생님을 무척 좋아합니다. 선생님이 좋은 이유를 물었어요. 1. 맛있는 걸.. 더보기 꽃2(보리세밀화) - 꽃꽂이하는 이어진 꽃이름 인지를 시키다 꽃꽂이를 해보기로 했어요. 꽃그림을 그리고 오린 다음, 빨대나 이쑤시개로 줄기를 만들어주구요. 두부에 꽂는 활동이었어요. 처음에는 책속의 꽃을 그리고 싶었지만 표현이 어렵더라구요. ^^; 그래서 나팔꽃, 튤립, 민들레 정도 인지시키고 나머진 막 그렸죠. 사진은 두부를 칠하고 꽂는 과정밖에 없네요. 두부 한모를 사다가 반모는 일용할 양식으로 냉장고로 고고~ 반모는 어진이의 놀이감으로... 두부 반모정도는 문제가 아니라는 듯 노랑색과 주황색(지난 활동 때 쓰고 남은 색) 순식간에 깔끔하게 색칠을 했네요. 그리고 미리 준비해 놓은 꽃을 꽂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다 한후 뿌듯해 하는 어진이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 꽃향기 따라 꿀벌도 날아왔네요.^^; 자세히 보시면 어진이가 그린 세송이 .. 더보기 꽃 - 꽃들이 화알짝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음율에 맞춰 해 본 놀이입니다. 1. 스케치북에 꽃그림을 그려요. 어진이는 동그라미 하나 그려놓고 "엄마~ 이건 꽃이야 꽃" 하는 수준이라 엄마아빠가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게 했어요 2. 가위로 오려요. 이것 역시 어진에게는 아직 엄마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그래도 가위질을 너무 좋아해서 손에 쥐어주었지요. 3. 꽃잎을 접어요. 이건 어진이가 선수입니다. 4. 물위에 퐁당 접은 꽃을 물위에 띄워요. 5. 관찰하기 접힌 꽃잎이 물을 빨아들여 펴지지요. 어진은 "우와~"하며 좋아했어요. 그리고 결국 그릇에 손을 담그고는 물놀이하며 어지르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