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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벼룩의 황금 날개 - 오이도장, 감자도장으로 모양 놀이 에드 엠벌리 글.그림 / 행복도서관 두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보렴. 세모는 벼룩의 날개가 되었다가, 새의 부리가 되기도 해 또 해적의 얼굴 가리개가 되기도 하고, 해군을 이끄는 장군의 모자가 되기도 하지. 세모, 동그라미, 네모로 만들어지는 모양들과 이야기가 재밌는 책입니다. 감자와 오이로 몇개의 도장을 파서 놀아 보았어요. 신중한 어진이.^^ 1. 벼룩과 새 2. 토끼, 고양이, 나무, 곰, 물고기 3. 용 더 다양하게 많이 놀아주었으면 했는데 요거 하고 그만한대요. 좋아하는 티비프로그램 봐야 한다고요..^^; 더보기
내 토끼 어딨어?2 - 토끼와 유치원.. 음식물 포장용기에 토끼를 그리는데 용기표면이 매끄럽지 않아 마음대로 잘 안된다고 했더니 어진이가 "엄마~그럼 뒤에다 그려."합니다.ㅎㅎ "어? 정말?? 그럼 더 편하겠다."하며 어진이 말대로 뒷면에 토끼를 그려 잘라내고.... 보리쌀과 검정콩으로 토끼 얼굴을 표현해 보았어요. 어진이에게는 우리가 먹어야 하는 음식이니 조심스레 다루자는 주문을 넣었고요.. 어진이가 설정하고 표현한 네 가지 표정이에요. 1. 스마일토끼 2. 슬픈토끼 3. 신기한 것을 발견하고 "오?"하는 토끼 4. 배고픈 토끼 그리고 오려낸 토끼에 색을 입히자 하니 핑크색으로 하겠답니다. 핑크색 만들때 필요한 빨강과 하양을 척척 골라내어 토끼위에 직접 짜서 붓질 몇번하니 금새 되었어요. 어진이가 그림을 그린 편지봉투로 옷을 입히고 나무젓가락.. 더보기
내 토끼 어딨어? - 내 사랑 토끼 유아기때 어떤 물건을 향한 아이들의 강한 애착. 트릭시와 소냐에게는 예쁜 토끼 인형이 그래요. 자기만의 소중한 인형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유치원가는 발걸음을 재촉하고, 예상치 못했던 일에 친구와 갈등이 생기고, 하지만 결국엔 그 토끼 인형 덕분에 트릭시와 소냐는 단짝 친구가 됩니다. 꽁양이 님 활동기 열심히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시는 내용이지요? 책 속 아이가 내 아이 같기도 하며 무척 공감하며 보았답니다. 토끼사랑이 지극하여 자기는 토끼띠라고 극구 우기는 어진. 이 책을 무척 좋아할 거라는 예감이 적중했어요. 점토로 만든 토끼. 점토 던져주고 집안일 하다 다 만들었다고 하기에 가서 보니 이렇게 멋진 토끼를 만들었어요. 정민정진 토끼가 탐나서 따라쟁이 해봤어요. 토끼틀을 만들었더니 어진서진은 구멍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