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팽이는 왜 집을 지고 다닐까요? - 테이프 커팅기 달팽이 브리기테 가브 글 / 마누엘라올텐 그림 / 계수나무 홍학은 왜 붉은색일까요? 동물원에 오는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니까 부끄러워서 그렇지요. 아니에요. 홍학은 작은 새우나 게, 해초를 즐겨 먹어요. 이런 먹이에는 붉은 색소가 많이 들어 있답니다. 그래서 홍학의 몸도 붉게 변한거에요. 제목은 정확하지 않지만 EBS 프로그램중 '동물나라 수수께끼'가 같은 포맷이었는데 참 재미있었어요. 이 책은 곰은 왜 겨울잠을 잘까요? 달팽이는 왜 집을 지고 다닐까요? 바닷물은 왜 짤까요? 홍학은 왜 붉은 색일까요? 양털은 왜 곱슬곱슬할까요? 고래는 왜 물고기가 아닐까요? 철새는 멀리 날아갈 때 왜 길을 잃지 않을까요? 일곱개의 질문에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귀여운 대답을 보여준 후에 사실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내용 구.. 더보기 말놀이동시집4 달팽이 - 달팽이 꼴라주 최승호 시 / 윤정주 그림 / 비룡소 1. 모음편 2. 동물편 3. 자음편 에 이은 비유편. 사물과 사물 사이, 동물과 사물 사이, 동물과 동물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내 서로 빗대어 표현하는 비유는 아이들에게 더욱 섬세한 관찰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 줄 것이다. 또 각장마다 재미있는 총 9편의 형태시가 등장한다. 재미난 그림 밑에 짤막한 제목이 있는 독특한 구성의 시는 신선하고 흥미롭다. ‘뿔’ 이란 단어가 정말 뿔 모양처럼 뻗어 있는 시는 밑에 자그맣게 뿔 이란 제목을 달고 있다. 또 응 이란 커다란 단어 속에 응 응 응이 각각 갇혀 있는 독특한 모양을 한 그림 시의 제목은 메아리이다. 그림과 글자가 묘하게 어울려 독특한 울림을 준다. (출판사리뷰) 이 한 줄 시의 의미를 설명해주고 달팽이꼴라주를 해보.. 더보기 말놀이 동시집 - 세월아~네월아~~달팽이의 긴(?) 여정 옴츠린 달팽이 옴츠린 달챙이 언제 얼굴을 내밀려나 해 지면 내밀려나 달 뜨면 내밀려나 출근준비 해야 하는 어진아빠 붙들고 페트병을 건네주며 가위로 얼마만큼 잘라달라 주문을 넣었지요. 커다란 소쿠리를 끼우고 눈을 달아 달팽이 만들기를 했어요. "뭘 그렇게 힘들게 만드냐? 이렇게 하면 될 걸" 양말을 신으려던 어진아빠, 양말위에 어진모자를 덮어 놓고 달팽이라네요. 그리고 또 하나, 볼풀공을 붙여 만든 달팽이, 실체는 문어안마봉이었어요.(마지막 사진) '그러면 독후활동 그대가 하시오~~' 속으로 궁시렁궁시렁~~ㅎㅎ 어진이는 달팽이를 보자 낼름 올라타네요. "어진아~ 달팽이가 힘들 것 같은데?" 하니 달팽이 얼굴을 제쪽으로 재끼고는 "힘들어?" 묻네요..^^ 이제 어진이가 달팽이로 변신할 차례랍니다. 달팽이집 .. 더보기 위에서 아래에서7 - ♪달팽이 집을 집시다(물감놀이) 가 어진에겐 곤충도감이 되어버렸네요.^^; 어진이가 숲속 가득한 곤충, 벌레들에게 관심이 무척 많아진 바람에 활동도 애벌레, 무당벌레, 개미...에~~ 오늘은 달팽이네요.^^;;; 놀이 후 발을 씻으며 "엄마~ 재밌었어요~~" "그래? 어진이가 재밌다고 하니까 엄마가 기분이 좋아." "어진이도 기분이 좋아." 정말 재밌었나봐요. 그 후로도 재미있었다고 두어 번쯤 더 얘기했답니다. ^^* 여섯씨쯤, 어진이가 너무 피곤해해서 부랴부랴 저녁밥을 안쳤지요. 낮잠을 잘 안자는 어진이, 저녁밥 먹고 나면 다음 날 아침까지 자는 날이 많거든요. 밥안치고 보니, 거실에서 저리 잠들었네요. '에구~ 밥먹고 자징~~ 아까워라~~(?)^^;' 하며 이부자리에 눕혔네요. 늦은 저녁에 깨서는 또 몇시에 주무실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