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놀이동시집4 해바라기 - 손도장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 옆에서 조그만 공룡처럼 생긴 도마뱀이 해바라기를하고 있네 햇빛 참 밝다 햇살 따스하다 햇볕에 몸이 점점 더워진다 서진이 손도장으로 해바라기를 만들어보았어요. 평소 물감 놀이를 할때 손에 물감이 조금만 묻어도 바로바로 닦아 줘야만 하는 녀석인데, 오늘은 엄마설명 듣자마자 거침없이 손에 물감을 슥슥 바릅니다. 손도장을 찍으면서는 책 그림처럼 햇님도 하자, 도마뱀도 하자 하더니 막상 해바라기를 끝내고는 더이상 관심도 안보이고 얼굴에 대보지도 않고 않아 그냥 자유물감놀이 시간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유치원에서 돌아온 어진이는 서진이가 만들어 놓은 걸 발견하고는 가방도 벗지 않고 얼굴에 대봅니다. 무슨꽃 같으냐 물으니 "애기똥풀" "민들레"를 이야기합니다. 동시집 그림을 같이 보여줬더니 엄마얼굴에.. 더보기 함께 세어 보아요24 - 손도장숫자/안녕내얼굴 080424활동 간단한 물감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물감으로 숫자 손도장 찍기 놀이인데 숫자의 생김새는 대강 알지만 직접 숫자를 표현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싶어 콩숫자에 이은 두번째 활동입니다. 또한 무엇보다 지난번에 듬뿍 풀어놓아 아직 처치못한 초록물감에 대한 뭔지모를 의무감도 들었다지요. ^^ 달력뒷장에 써있는 1~5숫자를 어진이가 보고 있어요. "어진아~ 무슨숫자가 보이니?"하니 "0"합니다. 저는 0을 쓰지 않았지만, 어진이가 따라서 도장찍을 숫자를 오른쪽 그림처럼 동그라미로 써놓았거든요.^^ 엄마가 작게 써놓은 3,4는 검지손가락으로 찍었구요, 2,5는 주먹손으로, 1은 손바닥 도장입니다. 두번째 손바닥이 이탈을 했군요. ^^ 4, 5는 필순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려 바로잡아 주었습니다. 08042.. 더보기 위에서 아래에서4 - 손도장놀이 책에 가장 많이 나오는 게 개미랍니다. 스티커북에서 본 물감놀이를 흉내내 보았어요. 손가락 끝마디에 물감을 묻혀 찍기 놀이를 했어요. 처음엔 제가 손가락 찍는 위치까지 가르쳐주었는데 나중엔 혼자서도 척척 하네요. '닭'은 좀 생뚱맞지만 어진이가 손바닥찍기를 하고 싶어해서 시도해봤지요. 눈, 더듬이, 다리 등을 제가 그려 마무리. 어진이는 자신의 손도장이 개미, 닭이 되는 걸 보면서 신기해하고 즐거워했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