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아이들이 냇가에서 물고기도 잡고 돌멩이도 주우며 놀았다.
그리고 그 언젠가처럼 생일순으로 세워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오래전 사진을 찾아 보았다.
2008년 8월.
아이들이 냇가에서 물고기도 잡고 돌멩이도 주우며 놀았다.
그리고 그 언젠가처럼 생일순으로 세워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오래전 사진을 찾아 보았다.
2008년 8월.
2008년엔 서진이가 엄마 뱃속에 있었고
같은 장소로 안보일만큼 냇가의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
연휴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카톡방으로 조카아이들을 불러 두 사진을 보여주었다.
"이모 이때 고래 만들었었지요?"
"멤버가 바뀌었네요?ㅎㅎ"
(08년에는 없던 서진이의 등장, 그리고 이번추석에 조카1은 깁스를 해서 냇가에 가질 못했다)
또 언젠가 풀멤버로 저 곳에서 사진을 찍자 했더니 다들 좋다며 웃는다.
그때는 여섯이 아니라, 친정오빠에게 아이소식이 생겨 함께 하기를...
같은 장소로 안보일만큼 냇가의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
연휴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카톡방으로 조카아이들을 불러 두 사진을 보여주었다.
"이모 이때 고래 만들었었지요?"
"멤버가 바뀌었네요?ㅎㅎ"
(08년에는 없던 서진이의 등장, 그리고 이번추석에 조카1은 깁스를 해서 냇가에 가질 못했다)
또 언젠가 풀멤버로 저 곳에서 사진을 찍자 했더니 다들 좋다며 웃는다.
그때는 여섯이 아니라, 친정오빠에게 아이소식이 생겨 함께 하기를...
조카들은 이 때의 기억들을 내게 들려준다.
재미있었다고...
그런 아이들이 난 늘 고마울 뿐이고...
재미있었다고...
그런 아이들이 난 늘 고마울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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