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4친정
엄마의 뜰에는 좀처럼 꽃들이 쉬지 않는다.
철따라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구유에 연을 띄운 엄마의 솜씨에 감탄을 마지 않았다.
동이 터서 해가 지도록 늘 밭일을 하시는 분인데
꽃까지 피워내는 엄마의 부지런함은 죽었다 깨나도 난 못따라갈거다.
아이들이 차린 밥상이 흥을 돋운다.
엄마의 뜰에는 좀처럼 꽃들이 쉬지 않는다.
철따라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구유에 연을 띄운 엄마의 솜씨에 감탄을 마지 않았다.
동이 터서 해가 지도록 늘 밭일을 하시는 분인데
꽃까지 피워내는 엄마의 부지런함은 죽었다 깨나도 난 못따라갈거다.
아이들이 차린 밥상이 흥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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