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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놀이

점박이가 된 표범 - 표범에 점을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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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표범의 몸엔 점이 없었대요.
표범이 눈에 잘 띄지 않아 위험하니
동물친구들이 점을 찍어 주자고 했지요.
원숭이가 용기내어 잠자고 있던 표범의 몸에 점을 그려 넣었고,
표범이 물에 풍덩 들어가 목욕을 해도 점박이는 사라지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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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8
엄마가 그린 표점에 어진이가 모양찍기틀로 점무늬를 찍어 주었어요,
첫번째 표범은 네모, 세모 점박이
두던째 표범은 하트, 원 점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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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9
엄마그 그린 표범에 서진이가 색칠을 했어요.
그 다음 검은색 색종이 점을 붙여주기로 했는데
풀칠은 열심히 하면서도 색종이점은 엉뚱한데만 놓네요.
그래서 색종이점에 테이프를 붙여 주어 붙이게 했더니
아무데나~~ 참 개념이 없더라구요.ㅎㅎ

엄마가 계속 카메라 들이대니
시키지 않아도 사랑해~하며 웃음 한번 날려줍니다.(사진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