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이 눈에 잘 띄지 않아 위험하니
동물친구들이 점을 찍어 주자고 했지요.
원숭이가 용기내어 잠자고 있던 표범의 몸에 점을 그려 넣었고,
표범이 물에 풍덩 들어가 목욕을 해도 점박이는 사라지지 않았답니다.
엄마가 그린 표점에 어진이가 모양찍기틀로 점무늬를 찍어 주었어요,
첫번째 표범은 네모, 세모 점박이
두던째 표범은 하트, 원 점박이에요.
100329
엄마그 그린 표범에 서진이가 색칠을 했어요.
그 다음 검은색 색종이 점을 붙여주기로 했는데
풀칠은 열심히 하면서도 색종이점은 엉뚱한데만 놓네요.
그래서 색종이점에 테이프를 붙여 주어 붙이게 했더니
아무데나~~ 참 개념이 없더라구요.ㅎㅎ
엄마가 계속 카메라 들이대니
시키지 않아도 사랑해~하며 웃음 한번 날려줍니다.(사진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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