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았는데, 마지막 장에서는 꼭 우유를 찾지요. ^^
엄마가 코치하는대로 '내 얼굴'을 그려봤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요. ^^
동그라미를 그려 주고 눈, 코, 귀, 입을 그려보자고 했더니 참 열심입니다.
재미있었는지 "또~! "또~!" 그래서 이렇게나 많이 그렸어요. ^^
비가 와도 서진이의 바깥병은 진정이 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우산을 들고 나선 산책길,
단지 내 어린이집을 한참을 들여다보는 서진이의 뒷모습을 찍고 있자니,
서진이를 저 안으로 들이밀고 싶은 욕구가 스물스물 올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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