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예 담 글. 수잔네 코페 그림. 은나팔
처음 표지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가, 실체를 알고 나면 웃음이 납니다.
[숨었다! 찾았니?]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로
새로운 그림으로 만들어지고 특별해지는 모습을 흥미로롭게 보여 줍니다.
아이는 숨은 그림을 찾느라 눈이 커다래집니다.
표지 그림 속 얼굴이 신발이라는 것도 아이가 먼저 알아보았지요.
물컵 안경, 고추 매부리코 등 작가의 창의력이 돋보입니다.
배꼽얼굴에서는 모두 웃음이 크게 터졌지요.
작은 커피콩 하나로 그림이 더욱 특별해질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집에서 몇가지 물건들을 제시하고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어요.
처음 표지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가, 실체를 알고 나면 웃음이 납니다.
[숨었다! 찾았니?]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로
새로운 그림으로 만들어지고 특별해지는 모습을 흥미로롭게 보여 줍니다.
아이는 숨은 그림을 찾느라 눈이 커다래집니다.
표지 그림 속 얼굴이 신발이라는 것도 아이가 먼저 알아보았지요.
물컵 안경, 고추 매부리코 등 작가의 창의력이 돋보입니다.
배꼽얼굴에서는 모두 웃음이 크게 터졌지요.
작은 커피콩 하나로 그림이 더욱 특별해질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집에서 몇가지 물건들을 제시하고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어요.
<가위, 손톱깍이로 그린 외계인>
<고추 썰매를 타는 아이들>
흔히 보아 넘기던 것들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고,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같은 사물로 작가와 다른 그림을 그려보며 상상력을 맘껏 발휘해 보아도 좋을 듯 해요.
고정화된 이미지의 사물들이 아이들의 머리 속에서 새로운 창조물이 된다는 것이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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