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먹지? 반으로 썩둑.
빨간 속살에 까만 수박씨.
그래도 크네. 한 번 더. 썩둑. 썩둑
내 조그만 입으로는 아직도 못 먹겠어요. 이번에는
조그많게 조그많게 조그많게 잘라서
맛있고 시원하게 다 같이 먹어요. 나누어 먹어요. -전문
책장을 넘기다보면 정말 수박을 자르는 것 같은 재밌는 책이에요.
책 뒷장엔 수박퍼즐맞추기도 있어요.
한장의 반만 접은 상태에서 빨간 속살을 붙이면 완성.
"반으로 썩둑~" "아직도 크네~ 다시 한번 썩둑~~"하며 접어
먹기 좋은 크기로 냠냠 먹지요.^^
'책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수수 수염으로 놀았어요. (0) | 2009.08.17 |
---|---|
그리미의 꿈 - 꿈을 이룬 그리미를 만들어요. (0) | 2009.08.13 |
엄마와 아빠 만들어 놀았어요. (0) | 2009.07.16 |
그림 그리는 아이 김홍도 - 물과 같이 그린 그림 (0) | 2009.07.14 |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 어진이의 꿈을 응원하며~! ^^ (0) | 200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