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미술관에 가 멋진 그림들을 본 그리미는 드디어 자신의 꿈을 찾게 됩니다. 바로 화가가 되는 것이었지요.
그리미는 열심히 꿈을 그리기 시작했고 유명한 화가가 되어 꿈을 이룹니다.
엄마가 손으로 쭈욱쭉 찢어주는 색종이를 어진이가 붙여서 구성했습니다.
저는 단순히 생쥐를 표현하는 것까지 생각했는데
어진이는 미술관에 간 생쥐들이라며 액자 두개를 그려줍니다.^^
순식간에 여러 포즈가 쏟아져나옵니다.
운동할 때 필요하고(사진 1~3 유치원 체육시간에 해봤나봅니다.)
코끼리 소방관(사진4. 코끼리코로 불끄는거래요.)
헤드폰끼고 음악듣기(사진5)
콧물빼기(사진6) 등..
어진이의 기발한 생각에 저도 같이 깔깔 웃다가
간단하게 그림을 그려 '그리미'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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