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에 도착했을 때 할머니는 이미 옥수수를 모두 까서 맛있게 찌고 계셨고, 엄마는 옥수수 수염을 수거(?)했지요.ㅎㅎ
어진에게 건네주며 냄새를 맡아 보라고 했더니 달콤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이건 옥수수 똥 누는거야~"하며 리얼한 포즈까지 취해봅니다.
네번째 사진은 수염이 난 거래요.^^
옥수수수염을 둥글둥글 말아 붙이고 빨간물감으로 칠해
과일나무 완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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