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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

소통


어진이가 무언가에 세게 부딪쳐서 울고 있는데
서진이가
"누나~누나는 아파도 괜찮아."한다.

반사적으로 서진에게 "뭐라고 이눔아?"라고 말하고 나서
나는 서진이의 말투가 다정했음을 알아차렸다

아~서진이는 누나에게 괜찮을거라고 말하고 있는거였구나..

말이 아니라...
마음을 들여다봐야 하는 것~!
쉽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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