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 선물 새물내 2011. 5. 31. 00:38 책이다. 얼마전 생일즈음 받은 택배상자엔 아이들 선물과 이렇게 내 선물도 있었다. 안은 이렇게 채워져 있었다. 나뭇잎 편지. 2005년의 것이다. 어진이를 품고 늘 설레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았던 그 해. 언젠가 이렇게 마주앉아 차 한 잔 나눌 날 오겠지요? 힘든시간 보낼 때, 마음보태어주어 고마웠다고... 다정한 눈빛 보낼 날 오겠지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어서사랑(두 아이의 자람 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그리고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춘 (1) 2011.06.09 소통 (2) 2011.06.03 아버지 (2) 2011.05.13 쟈스민 (3) 2011.04.21 기록 (3) 2011.04.19 '그리고 나' Related Articles 청춘 소통 아버지 쟈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