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본 무지개 물탑쌓기.
성공여부도 자신없고 하여 삼색으로 시도해 보았어요.
약병에 10cc의 물을 넣고 빨강, 초록, 노랑 물감을 각각 풀어줍니다.
물감을 넣고 흔들고 흔들고 흔들고 ~~볼살이 떨리도록~~~ㅎㅎ
설탕으로 농도 조절을 할 차례, 설탕의 촉감을 느껴봅니다.
엄마의 말을 흉내쟁이하며 "엄마, 만져보세요~"하며 한스푼 떠 들이미네요.^^
빨강물감병엔 설탕을 아주 많이, 초록엔 조금, 노랑에 넣지 않았어요.
(설탕의 양을 수치화하고 싶었지만 어진이가 흘리는거 반, 장난 반~하여 실패)
군것질 후 남은 기다란 케이스에 농도가 짙은 빨강물부터 넣어줍니다.
초록, 노랑도 연이어 넣어주니 삼색물탑이 되었어요.
어진이의 뿌듯해하는 표정이 보이시나요??^^
쏟기전에 실로 얼릉 묶어줘야지 하는 생각을 하던 찰나..... 기어이 쏟고 마는...^^;
심히 좌절하는 이어진.
괜찮다고, 다시 만들자고 해도 저렇게 망연자실모드로 한참을 있었다지요..ㅎㅎ
그래도 어진아,
처음부터 끝까지 너의 손길로 이루어진 오늘 활동, 너무 멋졌단다^^
성공여부도 자신없고 하여 삼색으로 시도해 보았어요.
약병에 10cc의 물을 넣고 빨강, 초록, 노랑 물감을 각각 풀어줍니다.
물감을 넣고 흔들고 흔들고 흔들고 ~~볼살이 떨리도록~~~ㅎㅎ
설탕으로 농도 조절을 할 차례, 설탕의 촉감을 느껴봅니다.
엄마의 말을 흉내쟁이하며 "엄마, 만져보세요~"하며 한스푼 떠 들이미네요.^^
빨강물감병엔 설탕을 아주 많이, 초록엔 조금, 노랑에 넣지 않았어요.
(설탕의 양을 수치화하고 싶었지만 어진이가 흘리는거 반, 장난 반~하여 실패)
군것질 후 남은 기다란 케이스에 농도가 짙은 빨강물부터 넣어줍니다.
초록, 노랑도 연이어 넣어주니 삼색물탑이 되었어요.
어진이의 뿌듯해하는 표정이 보이시나요??^^
쏟기전에 실로 얼릉 묶어줘야지 하는 생각을 하던 찰나..... 기어이 쏟고 마는...^^;
심히 좌절하는 이어진.
괜찮다고, 다시 만들자고 해도 저렇게 망연자실모드로 한참을 있었다지요..ㅎㅎ
그래도 어진아,
처음부터 끝까지 너의 손길로 이루어진 오늘 활동, 너무 멋졌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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