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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놀이

말놀이 동시집3 - 여름 밤하늘의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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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피로>시에 보면 예쁜 밤하늘의 모습이 있어요.
어진이와 별자리를 새겨 넣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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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검은 색 도화지에 흰색 크레파스로 네 개의 별자리를 그렸어요.
독수리 자리, (메기를 닮은^^;)돌고래 자리, 땅꾼자리(그림표현이 힘들어 점위치만..), 뱀자리.

별위치를 표시한 흰색점엔 숫자를 썼어요.
엄마가 "1번에서 2번에서 출발~" "2번에서 3번으로 출발~" 말해주면
어진이가 흰색 크레파스로 점과 점을 이어 별자리를 만들지요.

땅꾼자리 반쯤 됐을땐 "집이다~"했고(사진4)
완성된 모습을 보고는 "로보트네?" 하네요.^^:(사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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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 별스티커의 등장에 아주 흡족한 반응을 보이는 이어진입니다, ^^
크고 작은 별들을 떼어 붙여주었어요.
언제고 빠지지 않는 까꿍놀이는 구멍숭숭뚫린 스티커지를 들고도 여전했어요.ㅎㅎ

어진이가 자기 전에 불을 끄고
벽에 붙인 별자리를 같이 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