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26활동
언제나 일찍 일어나는 이어진,
올빼미족 엄마는 아침마다 비몽사몽이라
어영부영 방치되는 딸래미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지요.
그래서 토요일 아침엔 마라카스 세워놓고 볼링한판.
볼링공으로 쓸 공을 꺼내놓았더니, 어진이는 야구를 한다고 낚시대를 휘두릅니다.
스윙폼이 제대로이지요?? ^^
엄마는 작은 공으로 어진이는 큰 공으로...
쓰러지는 갯수만큼 스티커를 붙여주기~!
결과는 이어진의 승리였답니다.
엄마가 봐주었냐구요??
절대 아니랍니다.
단지 엄마가 더 작은공으로, 좀 더 먼 곳에서 굴리긴 했지만
땀나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했거든요.
다섯개 차이로 이어진이가 이겼네요.
쓰러진 거 갯수 세어 보랬더니,
발로 가리키며 "하나, 둘, 셋~..!!" 합니다. ^^;;
(또다시 건방모드 재현. 안그래도 되는데 말이에요.)
.........................................
주말 이틀밤을 시골에서 보내다가 오늘아침 컴백홈했답니다.
어진이가 밤에 자고나면 그제서야 접속할 수 있겠거니 했는데,
놀이터에서 실컷 놀고 돌아오는 길, 유모차에서 잠이 든 어진.
낮잠을 거의 안자는 아이라서, 이럴땐 정말 로또 맞은 기분이라지요 ^^*
댓글로 축하드렸지만 이 공간을 빌어 다시 한번 봉봉님 축하드려요.
언제나 건이의 그림솜씨와 아이다운 발상이 재미있고도 놀라웠답니다.
앞으로도 부산싸나이들의 멋진 활약 기대하구요^^
그리고 좋은 댓글맘님들도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초창기멤버로 1년이 다 되어가도록 열정 잃지 않으시는
생각주머니님, 시은맘님 언제나 놀라워요.
앞으로 모니터요원으로서의 활약도 기대해요^^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동기 미라클님, 사과상자님...
앞으로도 함께 가는 길이기에 더욱 힘이 납니다.
축하드려요^^
베스트맘후에도 변함없는 활동 보여주시는 보름달님, 똥강아지맘님도 축하드리고
'딸은 이렇게 키워야한다~'생각들게 하는 진주맘님, 시원맘님도 축하,
호야네님도 축하드려요~^^
게시판지기로 바빠지실 콩나물님도 축하, 힘내세요~!^^
저도 댓글맘선정되어서(웬지 좋은~을 붙이기에는 쑥쓰럽네요) 기분이 좋아요. ^^;
그리고
어진이의 활동 언제나 이쁘게 봐주시고 힘주시는 모든님들 감사드려요..
(몇분 닉네임 썼다가 지웠네요. 빠뜨리는실수 범할까봐..^^; 모두들 아시지요? ^^*)
쓰고보니 무슨 베스트맘이라도 된 것처럼 글이 길어져서 좀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일찍 일어나는 이어진,
올빼미족 엄마는 아침마다 비몽사몽이라
어영부영 방치되는 딸래미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지요.
그래서 토요일 아침엔 마라카스 세워놓고 볼링한판.
볼링공으로 쓸 공을 꺼내놓았더니, 어진이는 야구를 한다고 낚시대를 휘두릅니다.
스윙폼이 제대로이지요?? ^^
엄마는 작은 공으로 어진이는 큰 공으로...
쓰러지는 갯수만큼 스티커를 붙여주기~!
결과는 이어진의 승리였답니다.
엄마가 봐주었냐구요??
절대 아니랍니다.
단지 엄마가 더 작은공으로, 좀 더 먼 곳에서 굴리긴 했지만
땀나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했거든요.
다섯개 차이로 이어진이가 이겼네요.
쓰러진 거 갯수 세어 보랬더니,
발로 가리키며 "하나, 둘, 셋~..!!" 합니다. ^^;;
(또다시 건방모드 재현. 안그래도 되는데 말이에요.)
.........................................
주말 이틀밤을 시골에서 보내다가 오늘아침 컴백홈했답니다.
어진이가 밤에 자고나면 그제서야 접속할 수 있겠거니 했는데,
놀이터에서 실컷 놀고 돌아오는 길, 유모차에서 잠이 든 어진.
낮잠을 거의 안자는 아이라서, 이럴땐 정말 로또 맞은 기분이라지요 ^^*
댓글로 축하드렸지만 이 공간을 빌어 다시 한번 봉봉님 축하드려요.
언제나 건이의 그림솜씨와 아이다운 발상이 재미있고도 놀라웠답니다.
앞으로도 부산싸나이들의 멋진 활약 기대하구요^^
그리고 좋은 댓글맘님들도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초창기멤버로 1년이 다 되어가도록 열정 잃지 않으시는
생각주머니님, 시은맘님 언제나 놀라워요.
앞으로 모니터요원으로서의 활약도 기대해요^^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동기 미라클님, 사과상자님...
앞으로도 함께 가는 길이기에 더욱 힘이 납니다.
축하드려요^^
베스트맘후에도 변함없는 활동 보여주시는 보름달님, 똥강아지맘님도 축하드리고
'딸은 이렇게 키워야한다~'생각들게 하는 진주맘님, 시원맘님도 축하,
호야네님도 축하드려요~^^
게시판지기로 바빠지실 콩나물님도 축하, 힘내세요~!^^
저도 댓글맘선정되어서(웬지 좋은~을 붙이기에는 쑥쓰럽네요) 기분이 좋아요. ^^;
그리고
어진이의 활동 언제나 이쁘게 봐주시고 힘주시는 모든님들 감사드려요..
(몇분 닉네임 썼다가 지웠네요. 빠뜨리는실수 범할까봐..^^; 모두들 아시지요? ^^*)
쓰고보니 무슨 베스트맘이라도 된 것처럼 글이 길어져서 좀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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