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12활동
밀가루를 만져봅니다.
"느낌이 어때요?"
"미끌미끌해요." 꾸당-,.-
보드라운 느낌을 같이 이야기하고,
어진이는 밀가루를 제 손등에 뿌리며 "눈이 내리네요."합니다.
손바닥찍기도 해았지요.
"무엇을 닮았을까?"
"고슴도치"
물도 직접 부어보고,
엄마가 어느정도 반죽을 한 후에 거품기를 건냈더니 제법 잘 따라하네요.
어진이가 뱅글뱅글 돌릴때마다
"와~ 회오리 바람이 부네요." 라며 추임새 넣어주고 ^^
부침개에 들어갈 재료들 이름을 같이 이야기하고,
깻잎냄새맡기, 오징어 만져보기 등 재료탐색에 들어갔지요.
그리고 어진이가 좋아하는 칼질.
뭉툭한 케이크칼인데도 톱질하듯 제법 잘 써네요.
호박을 자르고 자르고 또 잘라 수세기도 해보았지요.
가위로 오징어도 썰어보고,
당근을 집어먹으면서는 "와~맛있다."하네요.
썰어준 재료를 밀가루 반죽에 퐁당~
반죽 후 물티슈로 바닥닦는 모습은 설정이 아니랍니다.^^
늦잠자는 아빠를 깨워 같이 냠냠...
지까짓게 무슨 오징어맛을 안다고 찾아서 드시네요.
오징어는 죄다 딸래미한테 상납. ㅎㅎ
어진이는 부침개를 먹으면서 두어번쯤 "엄마~고맙습니다"했는데
어진이가 자발적으로 내게 고맙다는 말을 할때는,
요구르트 줄때뿐이랍니다.
요구르트만큼 맛있었다는거겠지요.^^
밀가루를 만져봅니다.
"느낌이 어때요?"
"미끌미끌해요." 꾸당-,.-
보드라운 느낌을 같이 이야기하고,
어진이는 밀가루를 제 손등에 뿌리며 "눈이 내리네요."합니다.
손바닥찍기도 해았지요.
"무엇을 닮았을까?"
"고슴도치"
물도 직접 부어보고,
엄마가 어느정도 반죽을 한 후에 거품기를 건냈더니 제법 잘 따라하네요.
어진이가 뱅글뱅글 돌릴때마다
"와~ 회오리 바람이 부네요." 라며 추임새 넣어주고 ^^
부침개에 들어갈 재료들 이름을 같이 이야기하고,
깻잎냄새맡기, 오징어 만져보기 등 재료탐색에 들어갔지요.
그리고 어진이가 좋아하는 칼질.
뭉툭한 케이크칼인데도 톱질하듯 제법 잘 써네요.
호박을 자르고 자르고 또 잘라 수세기도 해보았지요.
가위로 오징어도 썰어보고,
당근을 집어먹으면서는 "와~맛있다."하네요.
썰어준 재료를 밀가루 반죽에 퐁당~
반죽 후 물티슈로 바닥닦는 모습은 설정이 아니랍니다.^^
늦잠자는 아빠를 깨워 같이 냠냠...
지까짓게 무슨 오징어맛을 안다고 찾아서 드시네요.
오징어는 죄다 딸래미한테 상납. ㅎㅎ
어진이는 부침개를 먹으면서 두어번쯤 "엄마~고맙습니다"했는데
어진이가 자발적으로 내게 고맙다는 말을 할때는,
요구르트 줄때뿐이랍니다.
요구르트만큼 맛있었다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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