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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북아트

폴드북


강사님이 주신 자료는 하회탈이었고
작가소개,편집후기만 써 넣었다.


작가소개란에 사진도 붙이라는데
검사받아야 하는 수업있던 날 아침,
어진, 서진에게 엄마를 그려달라고 했다.
엄마가 열공?인걸 흐뭇해하는 어진이는 열심히 협조해주었고,
서진이는 안하겠다느걸 뻥튀기 하나 먹여 겨우 시켰다.
폴드북 형태만 만들고 주어진 자료를 붙인 것 뿐인데
작가소개를 쓰라고 하니 민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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