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충북중앙도서관
윤원모 강사님
첫시간에 만든 팬북.
주제는 농기구였다.
1번이 찍힌 바코드.
종이를 잘라 할핀으로 묶고 보드지를 헝겊으로 싸는 등의 방법 위주로 배우고
강사님이 주신 자료 붙이고
제목, 편집 후기만 내가 만들고 쓰면 되는 것이었는데
저 제목 정하고 디자인 하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쩔쩔 맸는지....
머리가 굳어도 한참 굳어서
북아트를 할 때마다 다짐하곤 하는게 있다.
어진이한테 빨리하라고 닥달하지 말자!! 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