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 지음
우리아빠가 최고야, 우리엄마의 면지입니다.
옷의 무늬이지요.
이 옷의 무늬로 상징적인 표현이 많이 되고 있어요.
물고기만큼이나 헤엄을 잘친다.
곰 인형만큼이나 부드럽다
우리엄마는 나비처럼 아름답고
아기고양이처럼 부드럽고
두 책을 비교해서 보니
어진이가 공통점도 찾아가며 더 재미있게 봅니다.
살이 부러진 우산은 수선이 가능하더군요.
이웃언니에게 정보를 얻어서, 버리려던 우산 두 개를 기분좋게 고치고
영 구제받지 못할 우산이 있어서 오늘 놀이재료로 썼어요.
먼저 그림을 그리고....
어진이가 종이와 우산에 그려 표현한 그림이에요.
우산에 그린 그림은 자르기가 불편해서 엄마가 도와주었어요.
서진이는 동물들만 그리고,
하트무늬는 엄마가 그려 오려주었어요.
마지막 고양이 그림 수염에 점선흔적이 있어 뭐냐 물으니
서진이가 수염 어떻게 그리냐고 물어서 어진이가 가이드라인을 그려준거랍니다.ㅎㅎ
어진서진이의 엄마아빠는 무엇에 비유하고 싶은지 물어보았어요.
어진이대답입니다.
엄마 : 양. 품에 안기면 폭신폭신해서
아빠 : 사자. 수염난 모습이...
서진이
엄마 : 포도씨. 엄마가 포도먹어서..(잉???)
아빠 : 코딱지. 아빠가 코파서.. (그건 너 아니니??)
'책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기쓰고 싶은 날 - 그림그리며 사과밭 추억하기 (0) | 2011.08.31 |
---|---|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 만두 만들기 (0) | 2011.08.30 |
명희의 그림책 - 명희랑 엄마랑 / 색찰흙 곰 (0) | 2011.08.23 |
비야,안녕! 2 - 빗방울의 표정 / 비의 이름 (0) | 2011.08.20 |
비야,안녕! - 병뚜껑으로 주인공 꾸미기 / 점토비 내려주기 (0) | 2011.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