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좋을까요?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웃습니다.
어진서진에게 얼음물감 쥐어 주었더니 순식간에 칠해버립니다.
서진이도 한 몫 제대로 합니다.^^
엄마는 한손으로 말리고, 한 손으로는 사진질^^;
제지당하자 서진이는 손을 빨며 입맛을 다시고 있군요.
어진서진은 목욕 후 이불집에서 놀고 있어요.
두더지, 개미가 먹을때는 야금야금(어진이는 종이를 조금씩 찢어요.)
악어가 먹을때는 우적우적(종이찢기도 팍팍~~)
비가와도 걱정없어요.
사과우산을 쓴 어진과 따라쟁이 서진이네요.^^
사과우산이 기저귀모양 같다며 대보고 있네요.
돌도 안된 동생 똥기저귀 보며 살더니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도 저모양입니다.ㅎㅎ
그래서 사람은 보고 듣는게 중요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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