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뚱이는 헤엄치고 싶어요>에 이어
<뚱이는 날고 싶어요>로 놀았어요.
아빠와 어진이는 담요로 풍선뚱이를 열심히 비비고 비벼 비상준비를 합니다.^^
천정에 갖다대면 뚱이가 붕~ 떠 있지요.
어진이는 "뚱이가 난다~" 하며 너무 좋아했어요.^^
같은 시간 깽판 이서진선생.
자기도 해보겠다며 싸인펜으로 꾹꾹 눌러 터트린 풍선만 두 개.
"엄마~ 어~~어~"
쉴새 없이 "어~어~!!" 이 외마디로 하고 싶은거 다 얻어냅니다.
아주 정신없는 책놀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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