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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놀이

독서편지 - 구름빵

홍비홍시야 구름빵 먹고 싶어

나눠줘. 구름빵 어때?

구름빵 한입 먹어도 맛있어?

만날 수 있으면 만나자!

 

유치원에서 버스 기다리는 시간에 썼다고 한다.

자유활동이었다고 하는걸 보니 꼭 써야 했던 건 아닌 듯 하다.

통역이 필요한 한글실력이지만 열심히 했구나 싶다.

엄마도 만날 수 있다면 만나고 싶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