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병훈네..
병훈맘님과 한참 수다중에 아이들이 너무 조용하여 찾아보았더니
어디서 선글라스 하나씩 주워 끼고는 자전가 앞뒤에 사이좋게 앉아 있네요^^
일주일에 4~5번은 만나 놀다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네요.
잠자기 전 책을 보며 문제맞추기를 해보았어요. "어진아~엄마가 문제낼께."하면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이어진이랍니다.^^ "집나가자 꿀꿀꿀에서 아기돼지들이 집을 나가잖아. 아기돼지들은 몇마리지?" 물으니 제 손을 보며 "하나, 둘 , 셋...셋!!"합니다. 수세기도 잘하고, 기억력도 좋으신 딸.. (도치모정 또 나오네요^^;) 몇권책으로 더 놀이를 해보았답니다. (유쾌한 가족, 아기그림책4, 누가 내 머리위에 똥쌌어?) 지금 개인적으로 삽질복구중이라 나머지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있네요. 에구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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