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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일상/그림이야기

엄마 그리기


이것저것 하느라 부산스레 왔다갔다 하는 엄마를 불러세운 어진이.
엄마를 그리겠으니 움지이지 말고 서있으라기에
벌 좀 섰다.


어진이가 그린 엄마와
서진이가 그린 엄마.

얼굴에 붙은 팔과 다리,
서진이도 그 수순을 밟고 있구나.ㅎㅎ


색칠까지 하니 싱크로율 100%.
엄마 티셔츠와, 빌려입은 할머니의 몸빼바지, 그리고 통짜 몸매까지...
다들 똑같다고...ㅎㅎ


이어 그린 서진이그림..
엄마는 너무 예쁜 꽃이라고 침이 마르게 칭찬했는데
꽃이 아니고 게임이란다.

서진이는
이게 요기로 들어가서 어쩌고 저쩌고...
한참동안 게임설명에 열을 올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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