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이는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 노는 것을 즐긴다.
그 결과물이 참 자질구레할때도 많아
"참 지저분하게도 논다~~"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오늘 어진이의 그림은 나를 즐겁게 했다.
트럭
그저 평범해 보이는....
문을 힘차게 들어올리자 드러나는 트럭으 실체.
그 이름은 밥차.
주메뉴는 김밥, 피자, 고기이고
김과 당근도 있따.
본격적인 휴가.
이런 밥차 한대 대동하여 떠나고 싶다.
참 멋진 생각이라고 칭찬해주었더니
어진이는 단번에 "엄마 가져."했다.
아주 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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