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하원버스에서 내리는 어진이 얼굴에 꽃이 피어 있었다.^^
유치원홈피에서 본, 어진이가 기뻐하는 모습에 행복해진다.
이제 일곱살이라고 꾹꾹 눌러 쓴 아이들의 축하편지에 마음이 찡했다.
한 아이의 편지 말미에는 "서진이 잘 키워"라고 씌여있었다.ㅋㅋ
생일동영상을 보면서 친구들과 많이 웃었다고 한다.
어진이 생일 축하해주고 좋은 기억 만들어 준 밝은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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