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아난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미 아난시 - 달걀판 거미 / 솔방울 고양이의 변신 그 후 제럴드 맥더멋 글,그림 / 열린어린이 거미 아난시에겐 여섯 아들이 있었어요. 이름은 '큰일 났다.' '길 내기' , '강물 다 마셔'. '먹이감 손질', '돌 던져', '방석'이었는데 각각 이름대로의 능력이 있었지요. 어느 날 아난시가 길을 나섰다가 물고기에게 잡아먹힙니다. 첫째 아들 '큰일 났다'가 알아차렸지요. '길내기'가 길을 내고, '강물 다 마셔'가 강물을 다 마시자, 아난시를 삼킨 물고기가 나왔겠지요. '먹이감 손질'이 물고기 배를 가르자 아빠 아난시가 나타났어요. 근데 다시 매가 아난시를 물고 하늘로 날아올라요. '돌 던져'가 돌을 던져 매를 명중시키자 위에서 떨어지는 아빠를 '방석'이 안전하게 받지요. 모두들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난시는 신비롭고 커다란 빛구슬을 발견했어요. 자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