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구산휴양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좌구산휴양림 지난 6월 10일, 조리원모임에서 떠난 좌구산 휴양림. (어찌나 부지런해주시는지 이제서야 후기를...) 엄마 다섯과 아이들 열명이 뭉쳤다. "어진아~아빠도 데려가.." 괜히 해보는 아빠의 말을 다큐로 받아들인 어진이는 "아빠들은 안돼. 아빠는 이틀동안 집에서 종일반 하고 있어." 했다지.ㅎㅎ 저녁 여섯시쯤 도착한 휴양림 도착하자마자 엄마들은 짐풀고 저녁준비에 들어가고, 아이들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휴대전화 사진이라 화질이 영..) 저녁먹기전 잠시 산책도 하고, 물에 퐁당하는 아이도...^^ 도깨비방망이를 뚝딱한듯 순식간에 차려낸 언니들의 밥상에 감탄해마지 않을 수 없었다. 오리훈제와 불고기, 경희언니가 집에서 해온 잡채와 반찬들.. 우리집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메뉴였다지.. 아이들 열명이 모이니 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