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훨훨 간다 - 염소와 살으리랏다~ 너무 오랜만에 글쓰려니 조금은 낯설기까지 하네요.^^; 요즘 제가 뻐꾸기 육아를 하며 배뽈록 뒤뚱뒤뚱거리며 퍼져 있네요. ^^;; 주말에는 어진이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니께 맡기고 퍼져 있고, 오늘은 어진이 친구네 놀러가서 점심,저녁까지 얻어먹으며 퍼져 있고... 오랜만에 멋진 활동들에 댓글달면서 반성하고 가겠습니다. 어진이 외가에는 염소가 네마리 있어요. 아빠,엄마, 아기 둘(아마도..^^;) 외가에 가면 어진이 염소집 앞에서 살다시피 한답니다. 밥먹인다며 할아버지가 베어놓은 풀을 하나하나 던져주는게 낙이지요. 아빠염소로 보이는 놈은 덩치고 크고 뿔도 큰데(1번사진) 어찌나 욕심이 많은지 애기들것도 다 뺏어 먹어요. 어진이 얼마나 속상해하던지 "이 욕심쟁이야!" "이 개구쟁이야!" "넌 나뻐~!!" 온갖..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