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씨방으로 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어린이 인권 여행 -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요 아렌트 판 담 글. 알렉스 데 볼프 그림. 별숲 여러 나라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라면을 먹고 텔레비전을 보고 야구를 하고 바이올린을 켤 때 또 누군가는 아기를 보살피고, 물을 긷고, 소를 몰고, 빵을 팔아야 하지요. 함축적인 이야기이지만 마음이 저리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그림책이었어요. 은 작가가 여행 중에 직접 만났거나 이야기를 통해 만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와 상황을 생생히 보여주고 그 사례로 유엔아동권리협약 조항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네덜란드의 테네세이는 언어폭력에 휘둘리는 아이입니다. 친구들과 아빠는 돼지라고 놀리며 수치심을 주고, 테네세이는 그럴수록 먹는 것으로 스트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