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배 썸네일형 리스트형 훨훨 간다 - 달훤한 밤에 달님 꿀꺽따먹고 수박배타요 정취 참 좋지요? ^^* 달밤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어진아, 달님은 어떻게 생겼어?" 어진이 손으로 원을 그리며 "또~옹그랗게.." "근데 달님은 항상 동그란 건 아니야." 때가 지난 달력으로 모양틀을 만들었어요. 구멍이 났으니 얼굴부터 들이미는 어진.^^ 덥다며 부채질도 하네요. 모양틀을 검은 도화지에 대고 노랑색 물감칠을 합니다. 달모양이 보이자 박수치며 좋아라하네요^^ 그믐달 - 하현달 - 보름달 - 상현달 - 초승달. 종이를 어진이 방향으로 두고 했더니, 달모양에 오류가 있네요^^; 짜잔~ 1번을 주목해주세용 ^^ 저 반짝이(이름을 몰라용~)는 미라클님의 선물상자에 있던 거랍니다. 오늘활동을 계획중 받은 선물이라 "옳거니~"하며 좋아라했지요. 어진이 마구마구 찍어주며 신나했어요. 감사, 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