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관 생쥐 - 사람모양 책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도서관 생쥐'.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일어 어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한 책이었어요. 글 쓰는 건 어려운 게 아니며,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도서관 생쥐 샘 선생님의 말씀을 받들어 사람모양의 책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만들고 보니 글은 없군요^^; 친구 윤진, 병훈이와 같이 놀았어요. 스케치북을 접고 오려 사람몸 모양이 나왔고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했어요. 시간이 모자라 여기까지 하고 나머진 각자 집에서 완성하기로... ^^; 옷을 열면 우리 몸 속을 볼 수 있어요. 엄마가 그린 그림(우리 몸의 구멍 참고)에 어진이는 색칠을 하고, 얼굴을 붙여 주었어요. 완성된 사람모양책을 들고 어진이가 종알종알 떠듭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우리몸 '이어진'입니다. 어진이는 예쁜 노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