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콩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는 내가 지킨다 - 곰을 가두어요 바버라 M. 주세 글 / 얀 유테 그림 / 책과 콩나무 무지무지 캄캄한 밤, 아빠는 집에 없고 리암은 소파에 누워 있는데, 숲속에서 우지끈, 으르렁 소리가 났어요. 엄마가 위험해! 리암은 심장이 뛰었어요. 리암은 작고 작은 꼬맹이일 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맹수로부터 엄마를 지켜야 해요. 곰을 발견한 리암은 구덩이를 팠어요. 그리고 곰은 그 구덩이에 빠졌지요. 하지만 곰은 그 구덩이를 나와 엄마를 잡아 먹을 것 같아 리암은 여전히 무서워요. 침착하게 생각하고 생각하던 리암, 그 때 곰이 리암의 케이크를 먹었다는 걸 알아챘어요. 곰이 배가 고픈거구나~생각한 리암은 나무열매를 모아 곰에게 먹이고 커다란 물고기를 잡아 곰의 입에 던져주지요. 배가 부른 곰은 두 귀가 축 늘어지며 잠에 빠졌어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