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새싹 인물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인 구달 -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 구달 유은실 글. 서영아 그림. 비룡소 “엄마~! 제인구달 나와!” 티비를 보던 아이가 소리를 지릅니다. 새싹인물전으로 만난 제인구달, 연신 재밌다며 읽어내려가더니 티비에서 만나 반가웠나 봅니다. 이야기는 제인구달의 어렸을 적 에피소드와 그림으로 흥미롭게 시작됩니다. 아이가 없어져 경찰에 신고하려던 순간 아이는 지푸라기 투성이가 되어 닭장에서 기어 나왔어요. 다섯 살 때 닭이 알을 낳는 것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을 닭장에 숨어 본 것이 제인 구달의 첫 번째 동물 관찰이었다고 합니다. 제인 구달도 어렸을 때부터 독서광이었나봐요. 돌리틀 선생이야기, 정글 북, 샬롯의 거미줄 등 동물들이 나오는 책들은 무엇이든지 섭렵했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타잔을 읽으며 타잔처럼 아프리카에서 살거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