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의 절규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리괴물 - 절규 소리괴물의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소란스러워진 거리의 모습이에요. 이 중에 눈에 띄는 그림이 있었어요. 어진이는 화가와 작품명을 기억하진 못했지만 여섯살 때 유치원에서 보았던걸 기억해냈어요. 뭉크 '절규' 절규하는 사람을 따라 그린 후 그 이유도 그려보자고 했어요. 이서진 그림. 티셔츠라며 T자 모양의 옷을 먼저 그리고 얼굴을 그리더군요. 어항에 물고기가 두마리였는데 한마리리가 사라졌고 우유를 마시려고 했는데 우유통에 우유가 없어서 깜짝 놀란거래요. '우유'글씨를 어떻게 쓰는거냐 묻기에 종이에 써주었더니 잘 따라 그렸습니다.^^ 이어진 그림. 왼쪽에 있는 그림은 아기가 자고 있는 그림인데 우유가 엎질러 있고 아이가 쉬를 싸놓았대요. "저걸 어떻게 치우지?"하며 절규하는거래요. 오른쪽 그림은 제일 좋아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