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릉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2 아이들이 경주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던 신라밀레니엄파크의 화랑도 공연. 함성 지르느라 목이 아팠다. 드라마 셋트장 사진에 다 담지 못했지만 다양할 볼거리와 인형극 공연까지 볼 수 있었던 신라밀레니엄파크. 저녁을 먹고 첨성대를 가려고 나선길, 주차를 하고 보니 대릉원 앞이다. 이미 날은 어두웠는데 인적은 없고 즐비한 무덤들에 오싹했다. 천마총에도 들어가보고... 첨성대와 안압지. 서진이는 나중에 화가가 된다면 이 장면을 꼭 그려보고 싶다했다. 하지만 여전히 장래희망은 '원숭이'이다. ㅠㅠ 여행 마지막 날 ㅇ침. 펜션을 나서며 아쉬운 마음에 한 컷. 오전에 경주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낸 후 점심을 먹은 후에 좀 무리를 해서 포항 호미곶에 갔다. 손조각이 어느쪽 손이게? 아이들과 얘기하며 갔는데 왼손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